[맛집탐방] 안국역 '다운타우너' 햄버거 맛집!

안녕하세요~ 지니입니다ㅎㅎ

 

오늘 제가 소개할 맛집은

안국역에 위치한 '다운타우너' 햄버거 가게입니다.

 

다운타우너는 안국역 2번출구로

올라오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!

옆에 노티드 도넛이 있어

사람들이 많다? 이러면 거기가 다운타우너임돠ㅋㅋ

 

그럼 리뷰 보러 가시죠~

 

Let's eat~!

 

 

다운타우너 안국점 외관

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!

주말이다보니 사람이 많아서 대기가 있었는데

대략 20분정도 기다린 듯~

 

그래도 햄버거다보니 사람들이

금방금방 먹고 나왔음'-'!! 

 

옆에 바로 있는 노티드 도넛도

와우.. 줄이 엄청 길었어요ㅋㅋㅋㅋㅋ

 

 

다운타우너 안국점 내부

내부 입성!!

보시다시피 사람은 꽉 차 있죠~

테이블이 작고 의자도 작아서 약간 불편쓰~했지만

(빨리 먹고 빨리 나가라는 뜻인가?ㅋㅋ)

 

그래도 깔끔하니 좋았어요!

 

햄버거 집에 한옥이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

안국에 위치해 있다보니

아~ 그럴 수 있겠다 납득하게 됨ㅎㅎ

 

 

아보카도 버거: 9,300원

베이컨 치즈 버거: 7,800원

갈릭버터 프라이즈: 6,300원

 

그리고 마지막 양심..

 

'제로 콜라'

 

다운타우너 이태원 점에서 먹었을 때는

아보카도 버거를 먹었는데

이번에는 베이컨 치즈를 먹어봤어요!

 

햄버궐 근접 샷-★

넘 맛있어 보이죠?

네 그렇습니다 맛있습니다ㅠ0ㅠ

 

일단 소고기 패티의 진한 풍미가 느껴져서

1차로 감동

치즈와 베이컨의 짭잘함이 간을 맞춰줘서

2차 감동

 

*둘 다 맛있지만 아보카도 버거가 좀 더 맛남*

 

갈릭버터 프라이즈는 청년다방에 갈릭버터랑 비슷해요!

(맛있다는 듯)

 

 

이건 또 뭐냐구요?

다운타우너 이태원점에서 먹은 사진입니다!

 

갈릭버터 프라이즈 말고 옆에있는

'스파이스 치폴레 프라이즈'

요것도 맛있어요! 

 

약간 매콤하긴한데 햄버거의 느끼함을

잡아줘서 은근 매력 있었슴다~

 

양념은 약간 타코집 가면

쉽게 접할 수 있는 핫소스 느낌!

 

종로구에  위치한 '가회동 성당'

밥을 다 먹고 주변 산책하다가 본

'가회동 성당' 

 

가회동 성당은 김태희와 비가 결혼한 곳으로도 유명하죠!

인테리어도 깔끔해 구경하기 좋았어요.

 

 

여긴 안국역 근처 '토이스토리 소품샵'

토이스토리 좋아하는 분들은

꼭 들려보세요~

 

토이스토리 관련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

눈호강 하고 나왔습니다ㅎㅎ

(우디 포스터 구매함^-^)

 

 

서울에서는 다양한 핫플도 많지만

저는 유독 안국역을 좋아하는데요.

 

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한옥풍의 건물들을

볼 수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. (๑>◡<๑)

 

이렇게 제 안국역 나들이가 마무리 됐어요!

좋아하는 사람과

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한옥으로 된 건물도 구경하고

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ㅎㅎ~

 

 

 

<총평>

 

-햄버거 8~9천원이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맛있음.

-햄버거 짝꿍 프라이는 필수!

(다음에는 과카몰리 프라이 먹어볼 예정)

-안국역 오면 주변 상가들 꼭 구경하시길~!

-안국역 근처 북촌마을, 운현궁, 삼청동 등 볼거리 최고!